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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쩜오 또는 쩜오는 원래
텐급부터 액션이 확실한 퍼블릭 언니들까지 한번에 다 볼 수있는 구조라고 홍보하는데
내가 볼때는 그냥 와꾸 좀 되면서 스섹 마인드도 많이 열려있는
유흥에서 이꼴 저꼴 다봐서
나이도 좀 있고
정신적으로 좀 핀이 나가있는 언니들이 모여있는 곳 같더라
텐프로, 텐카페 언니들은 적어도 사고구조가 정상적이라고 보여지는데
쩜오계열들은...
말을 섞어보면 전개방식에 두서가 없고
딱 봐도 약하는 인간들처럼 정신이 너무 없더라
뭔가 엮이면 피곤할 것 같은 기분...
그래도 이상하고 와꾸수준들은 살짝 의란성이라도
상당히 뛰어난 편들이었음
<강남 안마의 특성>
보통 안마는 주간조, 중간조, 야간조로
이뤄진다
빠르면 09:00부터 19:00정도까지가 주간타임
점심 12:00부터 밤 24:00까지가 중간타임
저녁 20:00부터 아침 06:00까지가 야간타임이다
취재과정에서 알게된 것은...
주간조에 출근하는 언니들 일수록
나이가 어리고
외모가 예쁘고
야간조에 출근하는 언니들 일수록
나이가 많아지고
외모가 터프(?) 신촌신세계 해진다는 건데...
몇월몇일 01012345678 혜진이 봄.
이런식.
형사가 함정수사할려고 손님코스프레하고 전화오는경우.
이새끼가 손님인지 경찰인지 엑셀에 검색해보면 확인할 수 있게 만드는거지.
ㅇㅋ?이해왓음?
번호저장될까봐 간 졸이는 졸장부들은 애초에 업소 오지 말구, 집에서 손양이랑 놀길.
일단 여기서 줄일게.
다음 편에 뭘쓸지 아직 안정햇는데
야 너 술좀먹는다 한잔할래 이러는거에요 에이됬어 나그리고 이런데 처음이고 안좋아해 이러고 뒤돌아서는데 아까 제파트너인가 아닌가 비슷한 실루엣에 한여자가 쓱하고 지나가는거에요!!
저는 저도 모르게 호기심이 갔고 아까는 그냥 저자식이 꼴보기 싫어서 그냥 열심히 한거였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마음이 이미 저업소녀에게 향해있더라구요.
속물자식을 떨쳐놓고 그 여자의 뒤를 밟고 있었는데 에이 뭐하나 싶어서 그냥 편히점에서 담배나사서 집에가야지 하고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하.... 말도 안되게 그업소녀가 들어왔습니다!
저는 모르는척 하는데 절알아보고 인사하더라구요 혹시여기사세요? 이러면서 아네네 얼떨결에 대답을 해버렸습니다.
어... 저랑 이웃사촌이네요 친하게 지내요 이러는거에요 그한마디에 저는 뭐지 이느낌 업소녀인거 아는데 업소녀가 나쁜건아니지만
그래도 이러 면서 잠깐 몇초생각을 했는데....
난 거기서 혼자 벌쭘하게 홀복으로 갈아입고(나중에 보니까 대여비 5마넌이엇다는ㅡㅡ)
앉아잇다가 초이스보라고 밖에서 그래서 우루루나갓는데
나는 초이스보기도 전에 다 끝나서 다시 들어와잇엇어.
와..진짜 텃세대박임 여자들ㅋㅋㅋ
아무튼 그러고 혼자 담배나 피고잇는데
마담이 와서 날 보더니 너 아직도 안드러갓니~? 막 요러면서 나오라길래 따라갓지.
가면서 자기소개하는걸 막 알려줫어.
내 가명이 유리엿는데
'안녕하세요 오빠들 뉴페이스 유리에요' 머 이런 손발오그라드는 소개를하랰ㅋㅋㅋㅋㅋㅋㅋ
시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졸라 하기싫엇지만 마담이 특별히 나만 들여보내줫던 거라 안할수가없엇어